뒤늦은 1주년 키링 후기입니다...
매일매일 키링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와중 우편함을 매일 뒤져보았지만 보이지 않았던 키링쿤....
이사하고나서 전에 살던 집으로 배송갔나하고 갔었지만 없었고 심지어 오늘 우체국에도 전화해서 물어봤었고....
설마 진짜 설마한 마음으로 트게더 들어가서 바뀐집주소 올린 글 봤는데 와....집주소를 잘못적어서 다른집 우편함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진짜 주소 잘못적은거보고 소름이 쫙 돋은 상태에서 부리나케 우편함 갔는데 다행이도 우편물이 있어서 가져왔네요...
휴 ... 잘못적은 주소 집주인이 게을러서 다행인듯
아무튼 아린님 죄송합니다... 난 내가 집주소를 잘못적었을거란 생각은 못했거든요....머쓱
나 진짜 바보인가봐.....띠부씰 귀욥당
배송온 봉투에서 아린님의 향기가 느껴지는거 같다 킁카킁카 이거시 아린님의 손글씨?? 할짝 츄베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