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간 9시30분.. 퇴근 시간이 늦어 질꺼 같아서... 경비실에서 택배 훔쳐온 후 사무실에서 언박싱 두근두근
일단 ㅂ열어보니 보이는 마우스패드와 포토카드 뒷면에 손편지!!!!
읽고 눈물 주르륵 흘렸습니다... 서러운 이맘을 진짜 위로 받았어요
그리고 이제 대망의 초코와 쿠키 일단 쿠키 모양 엄청 이쁘고 맛도 진~~짜 맛있었어용.. 그리고 포장도 다이쁘더라구요 근데.. 암살 초코가 뭔지 몰라서 일단 1개 집어서 먹었는데
음.. 달고 맛있더라구용 그래서 1개먹고 다른 통 꺼내서 언박싱후 먹었더니 어라 이 통도 아닌가 하고 닫으려는 찰라.. 갑자기 확 올라오는 매콤한 맛 사레 들리고 눈물 났어요. 아니 진짜 암살 당할뻔 와... 그래서 그 마이쮸 너무 급해서 포스터잇 반갈죽 당하고.. 호다닥 입에 넣었습니다.. 진짜 암살 당할뻔 아니 왜 갑자기 확올라오냐구.. 그래서 같은 통에 다른 초코 반갈랐더니 초론게 나 다른거 무서워서 이제 못먹을거 같다.. 어쨋든 200일 선물 너무 고맙구 잘 씅게용 맛있게 먹겠습니당~~
Ps..하 이젠 트게더도 억까하네 사진 왜 못올림... 전 이제 다시 일하러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