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구 집에 와서 바로 언박싱을 해봤어욘 ㅎㅎ
열자마자 아린님 일러랑 눈이 마주쳐서 일단 심쿵😍으로 언박싱 시작
이건 굿즈인거 같은데
꼼빛천사가 있는 아크릴 led 스탠드 ❤ 너무 이뻐욘 완전 취저~~
예전부터 프린팅 아크릴 스탠드 주문제작 해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린님 일러가 있는 걸로 생겼네요
내가 가지고 싶었던게 굿즈라닝.. 내 맘을 들여다 보셨낭~
마지막으로 화이트데이 사탕~
아린님이 그려진 사탕이랑 아린님의 손맛이 느껴지는 자이리톨 사탕이에욘
아린님이 그려진 사탕은 너무 이뻐서 못먹을 거 같아욘 소중히 보관해놔야징 헤헿
그리고 자이리톨 사탕은
곰돌이 모양이랑 하트 모양~~ 🐻❤ 색도 모양도 아린님 같이 이뻐욘
하나 먹어봤는데 하나도 안달아요 입가심하기 딱 좋음
저 단거 별로 안좋아해서 걱정했는데 이거 제 취향저격💗 진짜 이거 살 수만 있다면 수십개 쟁여놓을 거 같아요
책상위에 두고 하나씩 아린님 생각하면서 먹어야징 ㅎㅎ
마지막으로 편지는 잘 읽었어요 눈물 맺힘.. 갬동..
선물 하나 하나 전부 취저 당함... 아린님 사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