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루미님 
안녕 겨울이들!
오늘은 목이 너무 안좋아서 결국 겨울이들이 들려준 꿈얘기도 못하고
말도 잘 안하고 그냥 마크와 원신과 끄투를 했찌..
몸이 언제쯤 괜찮아 질까?
감기가 이렇게 무시무시한건지 몰랐어...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는 그냥 감기걸리면 약도 잘 안먹고
'언젠간 괜찮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저냥 지냈는데
지금은 빨리 나아서 겨울이들이랑 열심히 얘기 하고싶어 😭...
내 몸상태 때문에 일정 미뤄서 미안해 .. ㅠ
겨울이들 걱정시켜서 미안해 ㅠ..
오늘은 도네도 100원, 영도도 100원 하면서
겨울이들이 보내 준 영도 보면서 목을 아꼈는데
사실 지금까지는 영도 열어도 한 30분? 정도면 끝나서 이렇게 많이 올 줄 몰라서
너무너무 신기하고 고마웠어!
겨울이들이 보내 준 영도 보면서 웃고 떠들고 감탄하고 싶었는데
결국 그것도 못하고 😭...
반응도 잘 못해줘서 너무너무 미안했어
다음 영도 열때는 같이 웃고 떠들면서 보자!
(아마 몇달후가 될것 같지만..ㅎㅎ..)
여루미로 방송 키고 겨울이들이랑 얘기하면서 vr 수면하는거 너무너무 좋았는데
감기때문에 이것도 못해서 슬프당..
감기 다 나으면 vr수면 할거니까
그때 꼭 나 잠들기 전까지 같이 떠들어줘야해 알았지?
그리고 앞으로는 여루미가 아니라 밤에도 봄여름으로 킬거야!
그동안 여루미로 포인트 못 쌓아서 아쉬웠지?
ㅎㅎㅎ...
그걸 왜 생각 못했나 몰라
그냥 여루미처럼 밤의 봄여름은 하고싶을 때 켜서 하고싶은거 하고 하면 되는걸!
겨울이들도 봄여름이라고 부담갖지말고 놀러오고 싶을 때 놀러와서 포인트 모아!
그럼 겨울이들 잘자! 안녕!
나처럼 되기 싫으면 감기조심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