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루미님 오늘도 너무너무 고마워!
오늘은 어제 엔딩 못 봤던 비창의생존자 라는 게임 엔딩을 봤어!
비창의 생존자는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게임이었어!
쯔꾸르 게임 좋아하기도 하고
스토리 게임 좋아하기도 하고
퍼즐?퀴즈 푸는 게임 좋아하기도 하는 봄여름에게
아주 딱 인 게임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퍼즐도 어렵지 않아서 문제는 나의 피지컬 이었달까 ㅎㅎㅎ;?
게임 가격이 삼천얼마였나? 그정도 밖에 안돼서 가벼운 게임 인 줄 알았는데
스토리도 너무 좋고 게임 자체도 너무 재미있고 퀄리티가 그 가격의 퀄리티가 아니라서
너무너무 놀랐어!
제작자분들께서 구경 와 주셔서 신기하기도 했고 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게임 재미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
나는 그냥 재밌어서 재미있게 했을 뿐 ㅎㅎ;;;
오늘 비창의 생존자 끝나고 짧게 좀보이드도 했는데
좀보이드 그래도 오늘 이틀 생존했당!!!
좀 고수가 되었을지도~?
아니 근데 소방관 옷 민망하게 가슴부분만 뜯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짱민망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드디어 오랜만에 레데리2 하는날!
내일 열심히 미션하고 스토리 볼거야!
그럼 다들 오늘도 함께 해 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좋은 밤 보내고 내일 점심먹고 한시에 만나자!
오늘 여루미는 열시반!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