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숨이니 입니다.
다이어리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
문득 처음 방송했던 날이 생각나서 갑자기 아련. 그렇게 찍고 싶던 100명의 팔로워도 조금은 넘어서 조금씩 조금씩
숨스타그램이나 숨위터를 보고 찾아와주시는 분들도 생겨나고 :) 기분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말그대로 여전히 하꼬방이지만 방송키면 찾아와주시면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구요. 캠방을 하고 싶지만 본업이 있다보니
회사에 알려지는것도 사실 그렇게 달가운 일만은 아니기에 그건 조금 기다려야 될 것 같아요.
점점 방송에 재미가 붙어가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더욱 '잘' 하고 싶다는 다짐도 하게 되구요.
엄청난 재미가 있는 방송은 아니더라도 정말 하루의 마무리로 딱 좋은
방송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분.
(새벽 아닌데 감성에 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