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게임 작업 하면서 눈이 너무 아파서 안과에 걸어서 다녀왔는데 불행중 다행인게 아킬레스건이 거의 다 완치 된 느낌이라는 것이네요.
그나저나 안과에 다녀오니 안구 건조증에 알러지가 있어서 그렇다고 너무 잠을 안자서 그런것 같다길래 처음에 생각 해보니깐 찔리더라고요.
어제 분명히 게임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병원 다녀오고 집에 와서도 방송 보느라 22시간을 꺠어 있는 상태로 보냈었는데 그것이 원인이 였던것 같더라고요.
( 분명히 20대 초에는 군대 가기 전까지만 해도 밤을 4일 새도 불사신이라는 느낌으로 무식하게 지낼수 잇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10시간만 안자면 몸이 멍하고 머리가 아프고 눈이 침침해지네요. - 트수짓을 더 열심히 하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 )
그래서 오늘은 반드시 꼭 자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암튼 오늘은 만 7천보는 걸었는데도 후련한 기분은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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