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해 첫 날이자 아무것도 못 한 날 입니다.
그 이유는 밖에 나가려 했는데 병원은 쉬고 비까지 오니깐 더 몸이 찌뿌둥 해져서 그냥 던파 광부 하고선 집에서 그냥 돌아 다녔더니 3천보 밖에 못 걸었는데 어머님께 헬스 다니고 싶다고 했는데 저보고 작년에 운동 하다가 쓰러졌는데 뭘 또 헬스냐고 천천히 걷기만 해도 살 빠진다는데 저는 솔직히 천천히 빼는 것 보단 빠르게 빼고 싶은데 자전거만 밟겠다는데도 어머님께서 허락을 안해주시네요.
그래도 저는 끝까지 어떻게든 헬스장을 다니고 말거라는 다짐을 했으니 적어도 2월이나 3월달에 반드시 다시 헬스 다니기 시작하려 합니다.
올해엔 반드시 무리 하지 않고 천천히 살을 빼고선 근육량을 늘려 가기로 스스로 다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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