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백화점으로 갔지만 10시30분부터 오픈한다해서 헛걸음 치고 뛰어서 지하철을 타러갔습니다.
선물도 못사고 일단 도착해서 줄을 선 1인 줄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금방금방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입구에서 선 줄은 아무것도 아니였다고 한다...
왜냐면 바로 삐삐님 줄이 더 줄어들지가 않았습니다 ㅋㅋㅋ
줄을 딱서고 이 사진찍고 나서 바로 매니저(?) 분께서 제 앞분까지만 싸인해준다고 말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줄만 서보자 해서 존버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후 이제 거의 다 왔네요.삐삐님이 코앞에 있네요 (카메라 4배 줌)
하지만 삐삐님 부스 바로 앞까지 가기 전까지는 굉장히 조마조마 했습니다.제 앞까지만 받는다 하셔서..
하지만 다행히 저도 삐삐님을 실제로 만나구 사진도 같이 찍었네요 ^^
(상남자특 일반카메라로 찍음)
삐삐님은 사진보단 실물이 최고 ㅇㅅㅇb
폴라로이드 사진은 제 지갑속으로 쏘옥.
좋은 축제였지만 아쉬웠던건 어디가 어느분의 줄인지 정확하지 않았다는점이 아쉽네요.
생각했던것보다 오신분들이 많아서 다른 스트리머분들 구경을 할 시간이 많이 적었던건 아쉬웠어요.
그래도 의미있는 추억이였습니다~ 삐삐님이 제일 고생 많으셨고 재밌는 방송 계속해서 해주세요.응원할게요~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