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저녁의 무료함을 채워주던 수부 어디갔나
이젠 수부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는데..
수부 금단현상에 다른 방송을 기웃해보지만
없어, 그 굵은 목소리.. 없어, 그 목 긁는 기침소리
없어, 건강 걱정해줄 스트리머.. 없어, 100kg라고 놀릴 스트리머
없어, 이젠 저녁 방송 수부
너무 보고싶어 수부
다쓰고 울었다 ㄹㅇ
감성을 하나하나 터치하는 섬세한 워딩 ㄷㄷ
다수의 신고를 받은 게시물은 숨김처리 될 수 있으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사이트 이용제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결과에 대해 별도의 통지/안내를 하지 않으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동의합니다.
[필수] 트게더 이용약관
[필수] 개인정보 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