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친형이 65000원 정도로 일본에서 직수입으로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형이 컴퓨터를 독점하다싶이해서 난 닌텐도 DS만 주구장창했었음
R4칩으로 복돌이가 만연하던시대에 그저 팩 4개만 돌려막기 ( 정확히는 3개 )
하면서 오지게 파고들기 한 결과
- 점프 울티메이트 스타즈 : 모든 캐릭터 해금 및 미션 올 금관
- 마리오카트 DS : 그랑프리 모두 meruruZohong 버섯 + 미션 올 3성 + 컴퓨터 고스트데이터 기록 모두 격파
- 싸워라 ! 응원단 2 : 한 곡 제외 모든곡 치어리더 인세인 올콤 S랭크
뒤지라고 터치펜 붙잡고 했지만 실패한곡
인세인 모드에선 타이밍 원이 없고 노트치기 1초전에 사라져서 감으로 외워서 노트를 쳐야했는데
나름 여기서 최고난이도까지 올콤쳤는데 저 노래만 이상하게 계속 꼬라박아도 안되서 포기함
가장 기억에 남은 곡 - 사무라이 블루
닌텐도 DS가 하도 해서 그런가 연결부 모가지와 윗 스크린이 불량이 되버려서 더이상 DS를 잡는일은 중3 이후로 없어졌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이 남아있는걸보면 오지게 박아댄듯
그땐 학교 - 학원 - (피시방) - 집 이었는데 피시방 없이 집에오면 무조건 DS만 방구석에서 잡고있었는데 흑흑
과거로 되돌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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