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럭이 직전 방송에서 게임 이용권은
년 단위로 꾸준히 시청을 했을 때 그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설정으로 세팅해 놓은 거라고 했잖아
만약 주총을 하지 않고 모두들 캣을 모은다고 가정했을 경우
내년 늦봄 이후가 되면 꽤나 많은 사람들이 100만 캣을 모일 것이라는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하다.
그럼 멀럭은 그때부터 매일 매일 자유를 빼앗긴 채로 우리가 배급해주는 똥겜만을 해야하는 처지가 된
양식 멀럭이 될 수 있다는 것도 합리적으로 추론이 가능하다.
하지만 주주 총회를 할 경우, 상시로 캣이 100만 단위로 소모되기 때문에 위와 같이 양식 멀럭이 될 일은 없을 것이다.
자연산 멀럭 쌉가능이지.
트게더에 개최자에 의한 공지도 올라오니 이번처럼 멀럭이 미리 염탐이 가능하다.
어떤 똥겜이 배급될지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거지. 곰보 겜이 배급된다면 미리 청심환을 먹는다던가.
그리고 언제쯤 게임 이용권이 사용될 지도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스케쥴 조정이나 게임 진행 일정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하지.
이 얼마나 민주적이고 친스트리머적인 캣소모 방법이니?
항상 시청자들에게 감사하십시오. 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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