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랑님처럼 잘 그리고싶어요!
는 장난이고..
지금 소프트웨어 개발을 공부하면서 그림도 조금 그리고 있는 익명의 쓰수입니다.
원래는 그림쪽으로 쭉 밀고 나가고싶었지만 가면 갈수록 잘 그리시는 재야의 고수분들도 늘어나고,
아무래도 일러스트계열 자체가 소득의 부분에서 불안정한게 없지 않기도 하고
제 자신이 그리는 그림이 날이 갈수록 모자라게만 느껴져서 과연 제 주제에 먹고는 살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개발 공부도 시작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자꾸 한 분야에 집중을 못하고 이것저것 수박겉핥기만 하고 있는 느낌이라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될까봐 걱정도 되네요.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걸까요 ㅜㅜ
ps. 항상 그림 잘 보고 있어요! 그림은 서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