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섭이님 영상잘보고있는 섭둥이중에 한명입니다!
현재 20살이고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다른친구들은 전공과 관련된 직장에다니는중이에요
저는 현재 유튜버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대외활동등 전공과 관련된분야에서도 다른친구들보다
대외활동이나 그런부분에서도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왔고 고2중반쯤 유튜브에 빠져서 준비하다가
조금씩 영상을 올렸고 고3중반부터 졸업직전까지 비디오빌리지와 관련된 프로젝트활동까지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나이의 친구들은 직장을 다니거나 대학교를 가서 바쁘게 살고있어서 그런가 부모님은 아무래도 집에서
매일 영상찍고 편집하고 자고 를 반복하다 보니까 보기 안좋아하세요 ㅠㅠ 꾸준히 해야지 빛을 보게되는 직업이다 보니까
다 상관없는데 부모님은 아무래도 결과를 중요시하다보니까 가끔식 한소리 하시는데 뭐 예를들면
너 앞으로 어떻게 살려고 그러니? 다른애들은 돈버는데 넌 집에서 뭐하는거야 등등 그게 돈이 되냐 ?? 등등
유튜브 소재를 구입해야하다보니 알바도 같이 하면서 활동하고 있고 손벌리고 있진 않지만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압박이 되더라구요 ...
섭이님은 어느정도 자리잡기 전까지 쌓이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셨는지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