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님 사연보냅니다 저는 15살입니다
제가 시험도 끝나서 기분이
좋기도 하고 집에가서 쉬고싶어서 사람이
잘지나 가지 않는 골목으로 가고있는데 유치원살
때부터 알고지내던 친구가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 봤겠지라고 수백번생각했지만
아무리생각해도 진짜로 담배를 피는게 확신만
들었습니다 그다음날 떨리는 마음으로 학교에
갔는데 반에는 예상대로 걔가 역시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갑자기 저를 화장실로 불러게가
저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해요
저는 어떡해 해야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