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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포드
2024-04-09 19:08:29 29 0 0

산천은 변하지 않았건만

사람이 하늘로 떠나가니

어찌 달라보이지 않겠는가


흘러내리는 꽃잎은

내에 이르러 훠이 날아가고

바람에 스치우는 봄향기는

제기 앞에 살포시 절을 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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