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31년
무술년 갑자월 경자일
조명 연합수군과 퇴각하는 왜군의 마지막 전투
단 한 명도 살려 보내지 않고자 하는 자들
살아서 도망을 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자들
노량의 바다가 붉게 물들어 검게 타오른다
三尺誓天 山河動色 (삼척서천 산하동색)
一揮掃蕩 血染山河 (일휘소탕 혈염산하)
석 자 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물이 떨고,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선조 31년
무술년 갑자월 경자일
조명 연합수군과 퇴각하는 왜군의 마지막 전투
단 한 명도 살려 보내지 않고자 하는 자들
살아서 도망을 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자들
노량의 바다가 붉게 물들어 검게 타오른다
三尺誓天 山河動色 (삼척서천 산하동색)
一揮掃蕩 血染山河 (일휘소탕 혈염산하)
석 자 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물이 떨고,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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