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큰 특징
1. 동정, 깃 고름의 존재
2. 평면의 옷
[여성]
- 저고리 -
구성요소 명칭
동정 : 깃 위의 하얀 부분
깃 : 동정을 감싸고 있는 것
원래대로면 바느질 부분으로 경계가 지어진다
마끼야또 : 소저의 옷은?
향아치 : 자유로운 한복이다
(겉)고름 : 묶여있는 부분을 고름이라 부른다 / 고름은 매듭이 아니다
소매 : 팔이 들어가는 부분
형태에 따라 조선 초 중 후 인지 비교 가능
곁마기 : 겨드랑이 부분(너무 깊게 들어가서 생략)
끝동 : 소매(수구手口) 손이 나오는 부분
고름
고름의 색이 다르다? - 겉감 안감이 다르다
곁고름
묶을 때 두개의 천을 쓰는데 안감의 색으로 묶으면 두 개의 색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겉감을 밖으로 안감을 안으로 또는 그 반대로의 색도 가능하다
속고름 : 보여져선 안되나 저고리의 길이가 짧아짐에 따라 노출이 되어짐
좌1 우1 매듭이 두번 지어짐
보여저선 안되는 부분
속고름 노출 여부에 따라 시기별구분이 가능함
예시) 고려 말 조선 초 : 속고름 노출 X
반회장 삼회장
화장 : 깃 끝동 곁마기
반화장 : 깃 고름 끝동이 다른 (색)원단으로 사용
삼회장 : 깃 고름 끝동 곁마기이 다른 (색)원단으로 사용 (중요한 날, 더 꾸미기 위해 사용)
- 치마 -
(바지는 오랑캐, 치마는 문명인의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1900년대까지는 어깨에 거는 끈이 없었다
저고리 같은 형태 1910년 이화학당 선교사가 개량하여 학도들에게 제공
말기(치마허리) : 중요****
치마 아래가 넓음 - 조선 초기
치마 중간 통이 넓음 - 조선 후기
{예장 속곳} - 중요 행사 또는 왕실, 사가
치마저고리
대슘치마
무기지치마
(상놈도 입는 보통의 영역)
속저고리
단속곳
속적삼 - 저고리 형태의 속곳(겉옷일 수록 두껍고 세탁이 힘들어 땀 흡수용?)
바지 (여름 - 고쟁이)
속속곳
갖춤옷 -
치마가 볼록한 것은 안에 겹겹이 입음으로 인해 나온 것이다
남바위
여성들이 머리에 쓰는 것
[남성]
도포
두루마기 도포 차이 - 무, 뒷길 의 차이
(옆이 트여있는가 안 트여있는가)
두루마기 : 두루 막는다(트임이 없는 옷, 통짜)
도포 : 뒷길이 열려있고 전삼이 있다
두루마기, 도포 입는 이유?
트임으로 시원한가? X
어떤 재질(직물)로 만들어서 시원한가? O
어떤 상황에 따라 입는 것인가? O
점선부분 : 한번 더 덧대진 부분
(옷감 색이 더 짙다, 수구와 겨드랑이 부분이 더 잘 보인다)
참고자료 : 영조대왕 도포
겉과 안에 무엇을 입느냐에 따라 색이 섞여 다른 색으로 만들어짐
(여러겹으로 입는 한복이라 가능한 일)
화장 : 목 안쪽 수직의 선 부터 수구까지
(평면 옷이기 때문에 화장의 길이가 중요)
조선의 아름다움(사치)은 눈치보는 아름다움이다
(꾸민듯 안꾸민듯)
깃의 모양은 시대와 목적에 따라 다르다
(원래 깃은 안보이는 부분이다)
직령깃 : 곧을 直 Y자형
단령깃 : 관복에서 쓰인다 (대감이 입은 관복의 깃은 단령깃이다)
단령의 패임에 따라 시대를 구분이 가능하다
패임이 얕으면 조선 초
깊으면 조선 후기 대한제국
방령깃 : 답호(경복궁 수문장)
시대적 흐름에 영향이 없다(유행을 타지 않음)
맞깃 : 깃이 맞닿아서 맞깃이다
목판깃 : 고려 말 - 조선 초 (경복궁 한복체험의 한복 대부분이 목판깃, 만들기 쉽다고...)
당코깃 : (당코 : 버선의 옆모습) 조선 후기
반월깃 : 말린 느낌
칼깃 : 쭉 빠진 느낌
동그래깃 : 대한제국 시기
{꾸미고 꾸미고 꾸미고의 최종은 순정이다}
관복 고름관련
고름 고리가 곧으면 조선 초기
고리가 누워있으면 조선 후기
곁고름 여부
곁고름 없음 - 조선초기
곁고름 있음 - 조선후기
관복의 동정은 보통 고정되어있지 않고
오른쪽 어깨 쪽에 매듭과 고리가 있어 입을 때 고리를 매듭에 걸어둔다
탕건 : 갓 쓰기 전 탕건을 쓴다(탕건이 없으면 갓이 흘러내린다)
망건 : 갓이 머리에서 버티게 하는 것
풍잠 : 갓이 바람에 넘어가지 않게 고정하는 장신구
갓끈에 따른 시대구분
천으로 된 부분 - 건영
구슬 호박끈 - 패영
- 턱에 닿을 만큼 짧음(조선초기)
- 패영이 길다(조선후기)
건영이나 패영 둘 중 하나만 썼을 것으로 보인다(문관)
건영 패영 둘 다 사용(무관) - 패영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음
[영조대왕 온천기록에 건영 패영을 둘 다 착용하는 유행이 돌기 시작한다는 기록이 있음]
S자 형으로 패영을 거는 장치가 있다
신발 관련
흑피화
코 부분이 조선 후기에 갈 수록 높이가 낮아진다
동다리
두루마기랑은 다르게 트여있다
전복
동다리 위에 입는 것
전대
전복을 잡아주는 역할
병부주머니
전대에 달린 지휘관 식별용
끝에는 군령이 들어있다
광다회
무기를 달기 위한 끈(환도, 활)
[옷깃]
배래 : 소매 아랫부분
직배래 - 다른 배래에 비해 간단하고 활동성이 좋음
칼배래 - 직배래에서 옷감을 더 늘린 형태(+사치 살짝 추가)
붕어배래 - 붕어 배 처럼 생겼다 하여 붕어배래
진동선과 배래에 따라 달라진다
진동선 : 겨드랑이에서 겨드랑이 그 사이 가슴이 닿는 부분
배래와 진동선의 차이가 거의 없음
(착수형: 소매가 넓지 않음)
조선 초, (국태공 / 흥선군 때 다시)
통수형1
통수형2
콩깍지형 조선 중기
콩깍지1
콩깍지2
배래와 진동산의 높이 차가 큼
(광수형 : 소매가 넓음)
두리 : 겨드랑이 파인부분에서 수직으로 있는 부분
조선 후기
두리소매형1
두리소매형2
여담
조선에서 국호로 바꾸려고 했으나
대조선은 이미 있었고(고조선)
대한 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한(韓)은 한 민족이라는 뜻이 있다
한복은 조선에 국한된 옷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 민족이라는 뿌리에서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면서 발전한 모든 옷을 얘기한다
(대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통일신라 후삼국 고려 조선으로 내려오면서 이어져온 모든 옷들이 한복이다)
고구려때 바지가 발전함 이것이 내려져 와
중국 일본과는 달리 특징으로 발전함
(대감 마지막에 초상화에 매수...읍읍)
- 追律 -
출처 : 대감의 한복합방 내용정리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