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교 0

제가 보고 요약한 내용이라서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당!

빞케이 -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라 당장 접지는 않고 계속 즐길 테지만 현 상황에서는 더는 돈을 쓰지는 않을 것 같고 개선이 된다면 다시 돈을 쓸 것 같다. 그전에 내가 접지 않는다면

인간젤리(간담회를 직접 보진 않고 시청자들이 요약으로 알려줌) - 간담회가 생각보다 나쁘게 진행된 거 같다. 원래 스텐스는 게임을 하는데 굳이 밖에 들리는 얘기까지 신경 쓰면서 하고 싶지 않다. 내가 좋아하면 그냥 즐기면 된다. 현실에 치이고 힘든데 굳이 남이 뭐라 해서 그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 없다였는데... 상황이 많이 심각한 거 같다.

김나성 - 간담회 전부터 게임에 대한 마음이 살짝 떠나있었다. 거기에 쐐기를 박는 느낌이다. 게임을 계속할지 잘 모르겠다.

진수도사 - 소송까지 가는 순간 이 게임은 이제 끝이다. 원래는 우마무스메관련 유튜브 운영을 할 생각이었는데 할 수가 없게 됐다. 간담회 전까지는 게임 망할 때까지 할 생각이었는데 착잡하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계속할 생각이다.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 방송으로 게임을 하기엔 좀 무리일 것 같다.

강퀴 - 내 경험담인데 다수에 사람들이 날카롭게 처다볼 때 실언이 나온다. 근데 간담회를 미리 준비할 시간은 줬는데 개인에 선택 발언은 오바같다. 내가 봤을 때 상황을 바꿔보러 다가 무리수를 던진것 같은데 말 속에 뼈가 있는 느낌? 

프리코네랑 비교하는 것은 억까다. 프리코네는 게이머와 게임사 둘이 공생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다. 한국섭 매출이 너무 낮다. 돈을 너무 못 번다. 기형적인 형태다 보니 매출이 잘 나오지 않아 기업이 보통 이 형식을 따라가지 않는다.

사투리도 좀 조심스럽다. 원신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 사투리(일본판)를 쓰지만 번역하지 않았다. 페그오는 문장으로 이루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비교 하는 건 적절지 않은 것 같다.

잘 만든 게임은 재미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나락을 가도 부활할 수 있는 목숨을 많이 갖고 있다. 그게 에픽세븐이다. 우마무스메도 그런 게임이지만 자꾸 서렌버튼을 누른다.

서새봄 - 

(간담회 시청 전)

다른 사람이 말해주는 의견과 요약으로 듣기에는 부족한 거 같아서 내가 직접 보고 판단하기 위해서 간담회를 직접 시청하는 거다.

(간담회 시청 후)

진짜 개인적인 의견이다. 다른 분들이 여기에 동의할 필요도 없고 이런 생각이 있다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5700에 관한 내용은 의도하지 않았어도 명확하게 사과했었으면 좋았을 거 같다.

우마무스메 공지전담이 있었으면 한다. 예를 들면 공지를 깔끔하게 포토샵으로 꾸미고 글도 예쁘게 썼으면 내 경험담으로는 벌 거 아닌 공지도 성의있게 만들면 유저분들이 좋아하신다.

한번 더 믿어 보겠다. 1년 뒤에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다. 게임에는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개인적인 의견이다. 여기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

앞으로 운영을 잘 해주셨으면 한다.

이 내용 전부 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우마무스메을 사랑하는 유저로서 한 말입니다. 앞으로 한 얘기를 잘 지키지 않는다면 조용이 접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