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교 0

-오전 10시부터 방금 전 17시 40분까지 진행됨
-일섭에 비해 짧은 픽업 기간으로 피해를 받은 유저들에 대한 보상에 대해 거부. 우리 잘못이 아닌 개인의 선택 운운
-기타 유저대표들이 쏟아낸 의문, 질문, 건의에 뭐 하나 명쾌히 해결,약속 한것 없음
-재화 지급량 차이 등에 대해서는 일본 본사인 사이게임즈 탓 하며 명확한 답변 회피
-죄다 논의, 검토, 방침 핑계로 회피
-같은 퍼블리셔 입장이었던 넷마블이 페그오 트럭시위 이후 환골탈태 한 전적이 있어 더더욱 비교되는 중
-간담회 동안 총대들에게 현질 금액 영수증 포함한 환불소송 동참 메일을 받음. 간담회동안 600통 이상, 금액 환산시 45억 정도
-간담회동안 나아지는 각이 보이면 굳이 얘기할 필요가 없었으나 간담회 전망이 나아지기는 커녕 답답하고 제자리걸음 카겜은 계속 명확한 답 없이 회피.논의,검토,사이게임즈 탓
-최종적으로 환불소송총대가 게임에 실망하고 떠난 유저들의 재화를 환불해줄수 있는지 없는지 최후통첩. 카겜은 거부
-소송총대 소송 제기하겠다고 선언. 승소가 목적이기보다는 소송 걸리는 것 자체가 주가에 악영향 및 국정감사 시즌이라 카겜에게 부담이 되기 때문
-간담회 마침. 진흙탕 싸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