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유튜브로 GE 쿠 썰을 들으면서 러너형도 언젠가 저 자리에서 웃으면서 그땐그랬지 하는 날을 기대하고있었는데 드디어 볼 수 있어 행복했고 후련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모든게 끝난줄 알았는데 아직도 오해하고있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 5만명 넘게 봤으니 이젠 뭐 성불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형의 무슨 선택을 하던 항상 응원해요. (찡긋)
새벽갬성에 젖어서 뒷풀이방송보면서 그냥 몇자 적어요.
(주접떠는것같아서 쓰다지우다 반복하면서 내용 줄임)
월요일 코침마당으로 뵈여 오뱅알.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