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는 다소 차분한 말투의 일기입니다*
오늘 본격적으로 라디오 컨텐츠 중 하나인 '자문자답 Q&A'를 진행하였습니다.
솔직히 오늘 아무도 안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찾아오신 분들이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고민도 트수 분께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오늘 개인적으로 방송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늘 방송 컨텐츠 이후로 할 말을 잃어 이야기를 제대로 주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점도 있었고, 그렇게 크게 재밌게 방송을 못 이끈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방송을 돌아보며 조금 더 스스로 발전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조금 더 방향성이나 진행 방법도 정해보고 그래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 방송하길 너무 잘한 것 같네요. 조언도 그렇고 얻을 수 있는 게 많았던 날인 것 같습니다.
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