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진 1주일만에 쓰네요.
참 사람이 간사하다는게 이럴 때 쓰이는 말 같습니다.
요즘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삶이 좀 재미가 올라오다보니
이렇게 이 공간을 소홀히하네요.
몇가지 사항 남기며 오늘 글을 대신합니다.
1. 새티스팩토리 7 영상 업로드
네, 금요일날 했던 게임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아마 조만간 새티스팩토리도 다시 한번 쭉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시티즈도 질리다 못해 너무 귀찮다보니...
2. 라디오 관련
오프닝때 제가 항상 하는 멘트가,
"사연을 써 주시면 좋지만, 굳이 안써주셔도 상관없다. 어차피 없어도 대충 할 건 다 적어 온다."
였죠?
이 기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가 라디오 때 읽게 되는 사연에 한하여
사연의 주인에게 작은 선물을 드릴까 합니다.
뭐.. 큰건 아니고 그냥 메가커피/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정도?
요즘 알바를 하다보니 저정도 지출은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더라고요.
솔직히 라디오 몇 분이 들으시는지 잘 모르지만
(스포트라이트 뻥시청자도 있고, 애초에 채팅이 거의 없는 방송이다보니...)
그래도 혹시나 뭔가 이렇게 상품이라도 걸어두면 누군가 글을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2번 공지는 조만간 다시 정리해서 게시판 공지로 재작성 후 업로드하겠습니다.
항상 제 방송을 봐주시는 단 몇 분의 시청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