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 김이 서린 창가에 은은하게 내리는 차가운 겨울 눈을 바라보며
소 : 소율님의 방송을 틀어본다. 아 오늘은 밤을 새고 아침 데바데 방송을 하시는구나..."야발!!" 어익후 마시던
율 : 율무차를 엎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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