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겨울방학 이후로 일기를 써본적이 없지만, 1.400056퍼센트를 뚫고 방송일기를 쓰게 되었어요! ^^7
오늘 방송은 9시15분쯤 켜주셨어요. 가장 좋았던 것은 구독티콘이 생긴 것!! 개인적으로는 무차하다(콘)을 가장 써보고 싶었지만 물음표 구독티콘도 범용성이 좋았어요. 컴퓨터 부품이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충격 0o0!! 저희 집에서 그랬으면 너 죽고 나살자 했을 것 같더라고요.
그림자복도와 몬스터헌터는 운동하느라 자세히 못 봐서 생략 ^^7
개인적으로 방종 전에 한 라디오가 하이라이트였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모아둔 포인트로 룰렛도 돌려보고. 말 안하기가 연속으로 나와서 당황하는 모습도 귀여웠습니다. 그런데 업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었던 걸까요. 한도를 모르고 계속 룰렛을 돌렸더니 트게더에 방송일기 쓰기라닛!! 잠시 오열했지만 그래도 라디오도 계속 듣고 노래도 들어 꿀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답니다.
* 1.40056퍼라니……. 실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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