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외로 방송을 켰다
오버워치 하시던데 다른사람들은 버퍼링이 걸린다는데 나는 괜찮았다 딜레이가 길어지긴하는데 옵치할땐 소통이 잘 안되니까 상관없다
그나저나 점수가 정말 많이 오르신거 같다 1년전만해도 나와 같은 실버였는데 이제는 너무 높은곳에 계신다(나는 그동안 뭐한거지...)
휴먼폴플랫을 하셨는데 (나도 시참에 참여했다)초반에야 재밌었는데 후반에는 모르는 애들이 와서 지들끼리 놀아서 걍 나왔다
아 그리고 빠끔님에게 선물을 받았다(어느정도 뜯어냈다는 느낌이 있는데 상관없다) 그 선물을 바로 구독이다 7500원이나 나에게 기부하셨다 나도 그만큼 방송을 열심히 봐야겠다 또 다음달부터 연장해야지 그러면 대기업이 되도 나같은 흔한 시청자1의 닉네임이라도 기억하겠지?
아 그리고 빠끔님이 나보고 무섭다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다 목소리는 바꿀수 없으니 말투를 바꿔야 겠다 근데 어떻게 바꾸는지 모르겠다
유튜브도 오랜만에 보니 느낌이 달랐다 앞으로 유튜브 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편집을 배웠으면 좋겠다
빠끔님이 오늘 방송키는건 고민하겠다 했으니까 오늘은 안 킬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내일 할 것도 많으니까 빡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