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시간후면 시험을 본다 그래도 시험 많이 봐서 어제까지만 해도 전혀 떨리지 않았지만 마지막 점검으로 한 자기테스트에서 말아먹은 뒤로 엄청 떨려온다 이번엔 안 떨릴줄 알았는데 그래도 시험이라는 불구덩이는 피할수가 없기때문에 견뎌내야한다
너무 떨리긴 한데 그래도 잘 볼거라고 자가최면을 하고 있다 내일 아니 오늘 오후에 또 궁금하지 않겠지만 실시간 상황을 생중계하도록 하겠다
일단 국어 역사 도덕인데 도덕이 범위가 책 한권이라 미쳤다 할게 너무 많다 그래도 희망적인 부분은 이거 끝나면 3개월동안은 시험의 속박에서 풀려난다 현재는 암울하지만 미래는 밝다 물론 성적이 망하면 그마저도 어두워질거임 지금 시험이 코앞이라 말이 횡설수설 한데 어쨌든 너무 떨리고 잘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주에 빠끔으로 켜주셨으면 한다 기왕이면 수요일이 좋다(시험이 그날 끝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