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목요일 흐리다가 햇님
일기라기보다는 트수들에게 같은 느낌 (•́₃•̀)
안녕! 오늘은 2주년 방송 ㅎ 사실 3일 지났지만 요즘 너무 바빠서 이렇게 라도 이야기하고 싶었어
우리 반려단이랑 잘 지낸지도 벌써 2년째네 앞으로도 내가 방송을 얼마나 꾸준히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가끔 켜는 방송이라도 자주 놀러 와 줄거지? 한결같이 높은 텐션은 아니더라도!
늘 우리 반려들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거 알아주면 좋겠어 ❤︎
기쁠 때도 슬플 때도 기쁜 소식에도 슬픈 소식에도 여러분한테 제일 먼저 알리고 싶더라
트수들도 다들 그런거 맞지? 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고맙다는 말이 제일 많겠따 내용에!
2년간 정말 많은 일들 있었고 이런저런 고민 많이 해왔지만 역시 난 우리 트수들이랑 노는 게 제일 좋더라!
맨날 괴롭힌다고 찡찡찡거리지만 항상 방송보러 와줘서 고마운 걸!
그치만 너무 괴롭히기만하면 싫은 거 알지? 알아서 잘 선 지키면서 괴롭히자 ^^b
다들 항상 내 방송 보러 와줘서 고마워 늘 덕분에 즐거워
물론 그스그청이라하 듯 내가 좋은 사람이라 다들 좋은 사람 인 듯 ㅎ
아무튼 오늘은 일기를 빙자한 편지같은 거니까 다들 지나가다 한 번씩은 읽어 조라!
난 이만 다음 일기 쓰러 간다 우리 2년이나 안 사이니까 긴 말 않을게
앞으로도 잘부탁해
그리고 그냥 뭐 고맙따고! synahTrail
My 2nd Annivers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