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생이_ 0

11일 월요일 햇님

방송하다가 운 날 ´ཀ`

오늘의 TMI ˖◛⁺˖ 

오늘은 자고 일어나서 눈뜨자마자 로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따!

그래서 생각나는 게임들을 방송 전에 미리 다 해버렸따 크크 요건 몰랐겠찌 트수들도?

그래서 이것저것 게임하다가 디스코드 방에 공지를 했따.

방송을 켜서 10월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려고 했따

그치만 생각보다 많이 추천받지는 못해따 아쉽지만 그래도 10월에 꼭 같이 들을 노래가 생겼따

악뮤 낙하, 109 별이 되지 않아도 돼 두 곡은 10월 중에 같이 들어보쟈 :3

그리고 오늘 노래를  많이 불러서 기분 조았따! 조만간 노래책도 만들어야지

내가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많이 추천해조!

또, 트수들이랑 대화하면서 미드도 추천 받았따

퀸즈갬빗이랑 루시퍼를 추천 받았따 퀸즈갬빗 여주인공 짱 이뻤따..

너무 기억에 남을 이쁜 얼굴이었따! 히히 시간나면 꼭 볼 생각이댜

오늘은 처음으로 아르고스를 잡으러가는 날이었는데

정말정말 속상해서 눈물이 쏟아졌따.. 매니저들이 이제는 패턴을 외워야한다고 했따

계속 영상을 보고 와야한다고 신신당부하길래 영상을 집중해서 보고 왔따

그런데도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모르는게 뭔지도 몰라서 멍하게 계속 죽다가 레이드가 끝났따

뭔가 나는 아무것도 한 게 없어서 괜히 우리 매니저들이랑 트수들 시간을 빼앗은 기분이 들어 눈물이 났따

그래도 열심히 나를 달래주고 보듬보듬해주는 매니저와 트수들이 있어서 나중에는 기분이 다시 좋았따

맨날맨날 고마워 다들 ⸜❤︎⸝‍

로아를 끄고 오랜만에 오버워치를 했는데 그만 알아보도록하자..

이제 나는 똥똥똥똥은 졸업하기로 마음 먹었따.. 똥똥똥똥 조럽 탕탕!

오늘도 천방지축 얼렁뚱땅한 방송을 했찌만 다들 재밌어해주고 같이 즐거워해준 것 같아서 좋았따

역시 우리 트수들이 짱이라는 생각이 들었따!

오늘도 열심히 채팅 쳐주고 후원해주고 다들 너무 고마워 -ˋˏ ♡ ˎˊ-

내 새꾸들이 짱이야! 따랑해 다들 좋은 밤 보내구 크크

내일 방송 켤 수 있으면 또 켤테니까 다들 또 놀러오라굿 synah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