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팡 원정대 갔다가 영도데이 자유주제 진행한 방송
▶햄팡 원정대 후기
▷빠네가 불어서 이상 제육볶음쌈밥보다 빠네를 먼저 먹을껄 하고 후회함
▷햄팡에서 산 굿즈를 도서관을 떠나보내는 날 이벤트로 뿌릴 예정임
▶영도데이 주제선정 및 영도데이 주제 룰렛 일단은 폐기하기로 결정함
▶영도데이 진행
(영도 내용은 기재하지 않습니다)
▶블루아카이브
▷거점방어 D,E,F,G 진행
▷코사카 와카모 (수영복) 인연 스토리 EP 03 [모닥불 곁에서 어른거리는 마음에] 진행
▷와카모가 귤선생의 마음을 빼앗은 순간
(비바람이 부는 늦은 밤, 센세는 막연한 불안감이 들어 와카모를 찾아나선다.)
(해변에서 센세는 와카모를 발견하는데.)
와카모 : "어라, 선생님. 오셨군요♡"
(귤선생 : "네, 못 읽겠습니다. 못 읽겠어요. 그냥 감상하겠습니다.")
센세 : "……와카모, 여기서 뭐 하고 있어?"
와카모 : "그야 이 와카모, 당연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센세 : "이 날씨에, 그냥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어째서……."
와카모 : "우후훗, 일부러 그런 질문을 하신다니, 당신께서도 참으로 짓궂으셔라.
그야 말할 필요도 없는 이야기이지요……."
"당신과 제가 〈약속〉하였으니까요.
〈……지금은 잠시 바쁘니, 조금만 기달려 달라.〉"
(귤선생 : "하... 이거구나. 이렇게 하나씩 오타쿠가 되어가는 거구나. 이거구나!")
와카모 : "당신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셨다면, 당연히도 이 와카모.
그 말씀대로 비가 오는 곳이든, 눈이 오는 곳이든,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당연지사."
(귤선생 : 이게 정실이지... 이게 정실이지... 어딜 밀크티 같은 걸 들이대고 있어...")
와카모 : "그러한 〈약속〉이니까요."
▷와카모 (수영복) 메모리얼 감상 및 이것저것
▷아쯔이요~
https://drive.google.com/file/d/18Mg2Z7XQhQrs8v8CyJPdyksLFUKY3rE1/view?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