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손가락들 분석하신걸 보고서 제가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일단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면, 제가 보는 소지의 지혜는 나름대로 그들만의 세상, 그들만의 지혜를 가진 우리들과는 동 떨어진 시야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 저는 자꾸만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직 그들만의 지혜, 자신들의 사상에 맞지 않는 모든 것들을 배척하고 비방하는 모임
뒤틀린 지혜, 사물과 현상을 이해하는 힘.
모두가 사과를 사과라고 이해하지만 소지는 그것을 사과로 보지 않고 붉은색의 공으로 생각한다.
1+1은 2가 아닌 11이다. 오직 그들만이 이해할수 있는 지혜, 삶의 덕목.
현실로 따지자면 안아키..?
자꾸만 쓰다보니 상당히 이상한 글이 되었네요,
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또 떠오르는 것이라고 하면 엉터리 과학이라던가 그런것도 있었긴 했는데 이렇게 귀결되더라구요.
허ㅎㅓㅎ...
그러니까 빨리 프문은 떡밥을 풀어라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