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의 인증 이벤트로 주신 그란투리스모 티켓!
사실 다음주도 있겠지.. 하고 티켓 확인하러 들어갔더니..
부산에는 관람이 가능한 기간이라곤 28. 29일이 마지막...ㄷㄷ
조금만 늦게 확인했으면 큰일날뻔...(주신거 못볼뻔했다..)
여하튼 바로 예매한 그란투리스모! (발권해준 분 이름 가리기..)
그란투리스모.. 와 이건..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하는 영화!
영화가 시작됐을 때는 이 표정
영화 중간에는 이런 표정으로..!
영화가 눈 깜을 시간도 없이 너무 재밌어!!!
영화 거의 마지막쯤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이런 표정을..
솔직하게 마지막쯤 잔 마든보로와 아버지의 대화를 듣다가..
F다보니 자신을 또 대입하게 되어 눈물이 찔끔..
엔딩 크레딧이 끝날때까지 여운이 가시질 않았다.
잔 마든보로와 잭 솔터의 케미, 아버지와의 대화, 그리고 상황판단능력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었던 것 같다
차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세요!
무조건 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