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회사가 왤케 힘들까!!
뇌주름과 100억쯤 횡령한 회사원처럼 고객들에게 손을 비비듯 뇌주름을 비비고 왔다
그녀의 이 코를 보다 유레카!!! 떠오른생각! 아! 맞다 예매권
난 그렇게 막돼먹은 어른이 되겠다며 영화관을 왔다
눈렐루야 은총에 힘입어 눈멘하사 대관절 대관을 한듯 모두 비어있었다
눈렐루야! 눈멘!
그렇게 쯔왑거리며 팝콘 묵고
쪼옵거리고 콜라묵고
마지막에 내가 불멸이 되겠다
마지막 랩은니가 마무리 지어라 라는 말에 깊은 감동을 얻고
내일 퇴사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코민코민 코민이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