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트하, 한 주 시작인데 몸이 아파서 하루종일 비실비실했네요....ㅠ
뭘 잘못먹은건지... 점심출근했다가 어제 먹은거 다 토하고 속아프고 얼굴 노래졌다소리듣고...(이렇게 다이어트 성공??)
일단 약먹고 저녁출근 전까지 푹 자고나니 좀 나아졌네요...ㅎ 여러분 아프지마세요 BibleThump
비와서 날씨도 꾸물꾸물한데 한 주 시작을 힘겹게 맞은데다내일이면 방학근로도 끝이네요.... 이제 진짜 개강이구나....ㄷ
오늘같이 흐린날 듣기좋은 노래, 우리나라 인디그룹이지만 오히려 외국칭구들이 더 잘안다는 Ashmute의 Scenery입니다!
273에 이어 오늘도 잔잔하면서 감성적인 노래입니다... 트게더 탐방하면서 보면 분위기가 쳐질수도 있지만...ㅋㅋㅠㅠ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You can call me anything 어떤 말도 난 괜찮아
서로 다른 세상을 잘 알고 있지만,
설움이 내 눈가에 위태로워진다 해도
그대 뒤에 긴 시간 홀로 남아
**
How can I be in your eyes
꿈조차 so lonely, 아무도 아닌 나를 살다가
I'll be here waiting for you 끝도 없이
맴돌아 흩어질 나를 불러줘 나를 담아줘
**
넌 다시 멀어져
난 다시 이 곳에
You can call me anything 그 입술에 담아주길
멀어진 네 모습이 한 점 끝이 돼도,
설움이 내 눈가에 위태로워진다 해도
그대 기억을 잡고 홀로 남아
**
(**) You can call me anything 어떤 말도 난 괜찮아
너와 다른 세상에 내가 남아있어
설움이 내 눈가에 위태로워지게 되면
그대 나를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