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__ 0

냐하, 트하~ 오늘 학교가 현장체험학습을 가서 집에서 휴식을 하게 되었네요. 넘나 좋은 것... 너무 꿀같지 뭐야~

그래서 유명하지만 제가 무서워서 한 번도 못 먹어 봤던 것을 먹어봤습니다.(과카몰리가 아닌 것은 함정, 게임이름이 과카멜리 맞죠?)

그 유명한...

에이 뭐겠어요 ㅋㅋㅋ

짜파게티 + 불닭볶음면

niaplaWoof : 먹는 것엔 가리는 게 없어용~♡

유명한데 왜 안 먹어봤다는 거지? 라고 하실 수도 있겠네요. 이유는 밑에 가면 나올겁니다. 제가 매운 것이나 뻥 뚫리는 최고 맥시멈이 초밥, 회를 고추장에 찍는 수준 정도입니다.

어우... 이 불같은 것... 냐님의 광전사적인 면모를 보는 것 같아서 만족입니다.

진짜 레알 헬 그 자체네요.

마치 뭐랄까... 혀에 절명콤을 맞은 것처럼 얼얼하네요.

노래도 틀어보면서 먹어봤는데, 진통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맛 평가는 냐님이나 여러분께서 잘 하시니까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짜파게티의 상위호환이 아닌가 싶네요. (J.M.T ㅠ.ㅠ)

짜파게티 특유의 맛에 빨간 맛이 더해지니 살아있는 시체가 될 듯한 맛이네요. 제가 매운 것을 정말 잘 못 먹어서 나온 참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 자식이 생각나는 맛입니다.

사실 캠프를 다녀오면서 스트레스도 생각보다 받아서 뭔가 매운 것을 먹고 싶었는데 만족합니다~

Yerai... 냉커피나 먹어야겠다... 수고 ㅋㅋㅋ

여튼 오늘부터 7시 방송이니 6시 반부터 존버나 타렵니다.

조금 있다 뵙겠습니다, 여러분... 살아서 뵙시다~

컨셉은 귀여움, 게임은 광전사, 스트리머 니아입니다~

니.아.조.아

PS. 냐님~ 지난번에 방송에서 설명 팁 때 속도로 하신 것은 80퍼센트가 아닌 거의 30퍼 수준이었네요 ㅋㅋㅋㅋ 그냥 평소랑 비슷해도 되는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