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젤리가 아니었다면 마실만 했던 지난 음료 리뷰에 이어 별다방의 다른 한정메뉴, 블렌디드에 바닐라 빈을 넣은 푸딩을 넣어 콜드 브루와 섞은 음료를 마셨습니다.
잘 저어서 마셔야하는 아유가, 진짜로 푸딩이 들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곤약 젤리보다 백배 낫습니다. 정말로요.
푸딩의 달달함과 콜드 브루의 만남으로 ㄹㅇ 환상적인 맛을 자랑했습니다. 이변이 없다면 이번 한정음료 원탑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결론 : 곤약 젤리대신 푸딩을 드셔보세요
덤. 맨 앞이 한정음료구요, 뒤에 있는건 니건밴이 별다방을 가면 항상 시키는 메뉴인 화이트 모카 프라푸치노입니다.
덤 2.
정기 프리퀀시가 돌아왔습니다.
작년에도 핑크가 나왔더니 올해도 핑크가 나왔네요
그렇다고 제가 핑크를 고를 거라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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