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엔 인프라가 없어서 못산다고 하는데 인프라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는 시(경기도 아님) 기준으론 영화관, 대형마트, 유흥업소 지구도 많고 시내-업장 또는 공단-베드타운간 간격이 정말 아주 길어봐야 차도 아니고 버스로 3-40분인데 인프라?의 부족은 코스트코가 다른 지역에 있는거 말고는 아직 느껴보진 못했습니다
인프라가 없어보이는 이유가 동네 이름이 읍내동 시곡동 이래서 촌티나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군 지역은 또 다를 수가 있어서 어디까지가 인프라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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