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르벤님 나코백 A, B를 각각 하나씩 샀는데
B는 딱 한번만 써보고 고이 모셔두고 있고
A가 먼지도 안 묻고 좋아서 이걸 들고다니고 있다
모처럼 키링 걸이가 있는 에코백인데 그냥 들고다니기에는 아쉬워서
우리집 고영님 키링을 제작주문했고
마침 프로젝트를 하러 나가야하는 날 아침에 딱 도착해주었다
나가는 길에 문 앞에 있는걸 발견해서 기분좋게 들고 나가서
지하철에서 자리잡고 앉아서 나코백이랑 같이 찍은 사진들이다 nanayangNGTEEMO
이름이 별이 라서 키링 모양도 별이다!
옆자리에 사람이 앉아있었지만 난 당당하게 사진을 찍었다.
난 나나양도 우리집 주인님도 하나도 안 부끄러우니까!
하여튼 귀여운 나코백에 귀여운 키링을 달고 열심히 프로젝트를 하러 갔다.
가기 전에도 나나양이 있고, 다녀온 후에도 나나양이 있던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게다가 오늘 이렇게 길게 했는데 내일도 정시 출근! nanayangLove
오늘은 기분좋게 잠들어야지. 히히
+
키링 주인공분께선 지금 이러고 계시답니다
나나양 장패드를 너무 좋아해요 nanayangNGTEEMO
너무 좋아해서 해야하는걸 못 하는게 문제...
whycatz 
검은개0707 
뉴뉴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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