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추석이라고 고향집을 갔다.
1. 나나양 에코백을 보자 어머니께서 귀엽다 하셨다. 줄조절이 되는게 특히 마음에 드신다고.. 그림은 스트리머가 직접 그렸다니까 귀엽다고 하신다.
나나양 방송 보는 사람이라고 뿌듯해 해도 되는거지? nanayangTeamo
2. 추석기간에 노트북을 두고가서 나나양방송을 전부 다 놓쳤다. 추석 뱃지도 다 놓침. nanayangYou
그래도 나나양 다시보기가 있어서 좋다.
대신 부모님하고 이야기 하고 강아지랑도 놀아줬다.
그래서.. 싫어? nanayangSorry
3. 부모님과 이야기 하는 중...향후 진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캐나다의 모 대학이야기가 나왔다. 차선책으로 생각을 해두자는 목적으로 나는 이해해두었지만.. 영어 공부 좀 더 제대로 하라는 거 보면... 진심 이신 것 같다.
나 이러다가 나나양 보유국 가는 거야? nanayangCANADA
4. 돌아와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왕왕 쌓였지만 나나양 다시보기로 밀린거 보니까 시간이 슝슝 갔다. 한 4~5년 전에는 다시보기 채널 같은건 없었는데.. 세상 좋아졌어... 나 유투브 처음 볼때는 480p, 360p 가 최고 화질이었는데.. nanayangNanababa
바빠서 보는둥 마는둥 하는것 처럼 보여도 틀어놓고 작업하고 일하고 있어서 재밌고 좋아.
그래서
더 자주 보러 올게용.
nanayangLove
마지막으로 귀여운 친구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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