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과제를 개강날에 내줬다
기한은 한 달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나는 이제 과제를 시작했다
하핫. 즐겁다. (...)
지금 새벽 4시 30분이니까
5시간 후면 나는 박물관에 가야한다
답사를 가야하기 때문이다
우리 집 야옹님이 언제 자냐고 불좀 끄라고 짜증낸다
미안
뇌 빼고 일기 쓰는데
이거 서순 맞게 쓰고 있나?
모르겠다
지금은 잠깐 쉬는데
나시보기 저챗을 듣고있다
재밌다
헤헤
이따 답사갈 때 나코백 들고 가야겠다
카메라도 챙겨야하는데 배터리 충전 했나?
데세랄 들고 나가야하는데
무겁겠지... 귀찮아...
과제할 때 마시는 술은 맛있다
하하
하... 내가 원하던 대학 생활이 이건가요...
아닌데... 내 로망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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