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는 바로!!!
수강신청날이었다.
근데 전공으로만 최대학점이 차버렸.....
그래서 긴장감도 없이 누르니까 신청이...
뭐 친구들 중에는 못한 애들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수강신청을 위하여 PC방을 갔는데 배가 고팠다.
그래서 라면세트와 김치볶음밥을 시켰다.
사장님이 두개시켰는데 왜 사람이 한명이냐고 물어봤다...
혼자 먹을거라고 하니까 사장님이 놀라셨다...
20분뒤에 도착한 친구들은 빈 그릇을 보며 아직도 많이 먹어?라고 했다....
킹치만 배고프고 먹어도 살이 안찌는걸 쪄도 금방 빠...
먹으면서 느낀거지만 평범한 분식집보다 PC방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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