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나양 방송을 보면서 하루마무리 일기중입니다.
오늘 나나양은 어제의 나나양이 대출을 했기 때문에
대출상환을 해야하는 날이었다. 어제는 나요일이었는데
방송을 두번이나 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수다만 조금 떨고 빠르게 퇴근을 하려고 한 나나양이었는데
나피셜, 사적으로 같이 에이팩스를 하자고 한 사람도 있었고
방송중에도 미르다요님과 쫀득님이 출몰해서는 같이 게임하고 가자고 꼬셨다.
와...나나양 진짜로 우주대스타가 되가는 중인가봐....이제는 다른 사람이 먼저 같이 게임하자고
엄청나게 러브콜 온다...예전에는 친구 없어서 인싸게임은 못했었는데
어제는 비싼 친구였다면 오늘은 먼저 다가온 친구라
나나양이 거절하는데도 입에 웃음을 머금고 있었던 거 같다.
(마찌마찌?)
결국 쫀득님의 러브콜에 게임을 하게 된 나나양.
진짜로 조금만 하고 가긴 했지만
어제가 친구들과 놀자 [희망편] 이었다면
오늘은 친구들과 놀자 [절망편] 이었다 ㅋㅋㅋㅋㅋㅋ
쫀득님, 신기해님과 같이 한건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양이 에이스라니 ㅋㅋㅋㅋ
암튼 엄청나게 죽고 헤매다가 호스팅 넘기고 일찍 방종했다.
바빠서 인사를 못한게 개인적인 슬픔이었달까....
아무튼, 오늘은 일할게 좀 많았다. 논문 리비전 보낸것도 리뷰잉이 와서
교수님이랑 어떻게 준비할지 대비하고, 아마 또 몇일동안은 정신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다가, 퇴근 즈음에 나나양이 SKT 롤 경기 보고싶다 그래서 왔다.
지금 같이 경기보는중인데....흐음 나나양 데이나 출근은 제대로 시켜줘 알았지?
아무튼, 같은 신분이지만 난 논문 준비중이라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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