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방이 없었다. 나요일이다. 그러니 내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자.
일단 수강신청이 진짜 미쳤다. 수요일은 한 시간 있고 목요일은 7연강이다. 화 금은 공강이 3시간이 있다. 난 자퇴해야 할 거 같다. 아 진짜 나나양님 응원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진짜 살 의욕이 떨어져요....
그리고 오늘 나튜브에 그 뭐냐 트수들만 믿으라구! 게임 영상이 올라왔다. 이런 말 잘 안하는데 그 영상의 나나양은 약간 귀여워서 내가 보는 그 스트리머가 아닌 것 같았다. 내가 볼 때는 사람이 다르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그리고 오늘 썸네일의 나나양도 정말 슬퍼보였다. 놀리는 게 이렇게 재밌는 스트리머라니 역시 우주대스타 나나양......아 그리고 댓글 그거 1000개 찍겠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뭐냐 어제는 저챗하시길래 그냥 채팅 내리고 라디오처럼 듣고 있었는데 진짜 거짓말이 아니고 막 아 이거 일기에 써야지 하는 것들이 되게 많았는데 중간에 나나님이 욕정방송인가 뭔가 그 소리 하시길래 진짜 개 식겁해서 다 까먹었다. 이제는 그게 어떤 내용인지도 기억이 안 나는데 진짜 이게 뭔 상황인가 싶었다.
음 그리고........요즘 나방을 잘 못보고 있는데 나튜브 열심히 챙겨보니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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