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팬아트(타투한다고 양아치 깡패 아니고 자신에게 소중한것 의미있는것 입니다 절대로 간지나 멋으로 하는거 아니에욤) 겨울방학동안 타투강습 받고 미술학원쌤의 도움으로 타투이스트 소개받고 지금은 보조까지 하고 있어요
겨울방학끝나고 봄방학 하기전에 5일동안 학교 가는데타투를 손목에 하니까 반 애들이 신기한듯 막 모임 인사만 하는 애들도 말도 좀 하고 그랬는데 진짜 담배냄새 폴폴 나는 생양아치가 어디서 했냐고 왜했냐 완전 무시하는 말투로 개지랄 떨고 '야 맞담 할래'해서 ㄹㅇ빡쳐서 '니같은 양아치 새끼처럼 멋부려서 하는거 아니니까 그만하라고'했더니 말싸움 하다가 학폭까지 갔습니다ㅋㅋㄱㅋ5일동안 학폭 열고 선생님 한테도 찍히고 애들한텐 안좋은 모습 보이고 진짜 자퇴할까 생각함
그리고 타투쌤이 첫 타투는 소중한걸 하라해서 돌아가신 할머니랑 찍은사진을 해서 그런지 좀 계속 물어보니까 화나서 욱한것도 있는듯 암튼 타투 학생분들 하지마세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