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2교대의 근무를 뛰던 킴일호쿤
한적한 오후 한통의 문자가 도착한다.
16 ~ 18시 사이에 택배가 도착할 예정입니다.
오 이런 나는 뭔갈 주문한적이 없는데 택배라니
두근두근하군...
그렇게 두근거림을 참지 못하는 킴일호쿤
그의 두근거림은 늦은 밤 퇴근을 할때까지 진정되지 않았다.
저녁 10시
과연 무엇이 도착했을까 히히
한껏 부푼 기대감으로 집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킴일호쿤
택배함에 무언가 있다.
두근두근
오 이런 이것은 냄지님이 보내주신 택배
정말 상상치도 못한 정체였다.
두근두근
조용히 택배를 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조심 조심 포장을 뜯고 안에 들어있는 내용을 천천히 확인해보았다.
사탕, 카라멜, 팔찌, 편지
정말 좋아하는것만 들어있었다.
너무 기분이 좋다.
너무나도 마음에드는 팔찌
후후...
바로 착용을 해본다.
Perfect
너무 마음에 든다.
후기랍시고 이상하게 글을 쓴건 죄송합니다...하하...
다른분들처럼 쓰고싶었는데 잘 안되네요...
비록 최근에 바쁘기도 하고 시간대가 잘 안맞아서 자주 방송에서 뵙진 못했지만
그래도 항상 마음만은 냄지님 곁에 있던 냄비 킴 일호였습니다.
지루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냄지님!
p.s.다..다른 취미를 못찾아서 이번 월급날에 바벨 살거같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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