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데 리얼 현실이였음
밑에는 꿈에서 있던 일임
아침에 일어났더니 코가 너무 답답한거임. 약간 건조하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화장실 가서 면봉으로 콧속을 쑤셨음 근데 툭하고 세면대에
지네중에 발 엄청많은데 얇기는 두꺼운 실같이 얇아서 다리가 엄청 촘촘하게 나있는데 길이는 또 엄청 길었음 거의 30cm 되는 지네가 뚝 떨어지는거임
그래서 놀래서 거실에 있는 엄마한테 뛰어가서
"엄마 콧속에서 이상한 벌레나와"
이렇게 말하자마자 또 똑같은 콧구멍에서 10센치정도되는 벌레가 뚝 떨어짐
그와중에 나는 폰으로 벌레 검색했는데 페르톤어쩌구저쩌구였음
그러고 잠에서 깼음.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기억이 날정도.
아마 자기전에 파충류 유튜버 영상봐서 그런거 같은데 너무 생생해서 징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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