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좋아하신다는걸 듣고 오 그럼 우주겜도 좋아하시나 싶어서 역시 한때 빠졌었던 우주겜 스샷을 가져와봤습니다
생각해보면 전 돌아다니고 모험하고 그런걸 참 좋아하는거같아요
스테인드 글라스 행성, 신기하긴했지만 생물이 살지않는 고요함이 좀 소름끼쳤던걸로 기억합니다
헬멧을 바꾼 기념으로 찍었던 스샷, 저 잠수함 헬멧이 마음에 들어서 꽤 오래 쓰고다녔었죠
이름모를 행성에 추락해있던 거대 함선.. 이곳엔 무슨 이야기가 있었던걸까요
우주 정거장에서 한컷, 다른 외국 친구들을 여기서 많이 만났었습니다
이 인연에 건배를 !
마치 토성같은 느낌의 별이 달처럼 떠있었는데 분위기에 압도되었던것같습니다
여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여러장찍었던거같습니다
초거대함선, 역시 우주는 이런 거대한 스케일의 이야기들이 참 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