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쓸 주제는 없고 요즘 열두시면 콤퓨타 켜놓고 자버리는
상태가 지속 중이라 후기도 없읍니다.
날씨도 덥고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보니 그런 것 같읍니다.
일주일에 절반만 일하려니 하루에 처리해야 될 일이 더 많아 힘드네요.
얼마전에 묘바보가 코스프레를 하겠다고 옷들 찾아보면서 느낀건데
부업으로 중국에서 저런 물건들 떼다가 팔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 해외배송에 통관까지 해야되고 모델 사진도 중국인인거 보니
국내에 재고를 놓고 하는 장사는 아닌 것 같더군요.
전 직장에서 지마켓이랑 무역업을 해봐서 좀 더 궁리해보고
소일거리로 재미삼아 한 번 알아봐야겠읍니다.
요즘 퇴사의 계절인지 자꾸 퇴사 얘기가 들려서 마음이 덩달아 떠버리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