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누나 0

어제 새벽까지 맨정신으로 버티다가

친구집에 가서 축구보고 술마시고 집에오니 아침7시네요

그래도 예전에 20살 초반엔 밤새마셔도 자고일어나면 괜찮았는데

운동하는 지금보다 그때가 어째 더 팔팔합니다

역시 젊음이란.... 이라고 생각하며

술냄새나는 몸뚱아리를 이끌고 방송을 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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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랑 이런저런일을 한다고 늦게온 미아오

오늘은 오자마자 찜닭을 먹는군요

입 주변이 빨갛고 뼈 닭인데도 역시나 발골 전문입니다

찜닭 안먹은지도 오랜데 미아오 먹는거보니 내일은 찜닭이나 시켜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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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론 배그로 달려갑미다

근데 어제 시참때도 샷발이 좋은것같다 생각했는데 오늘까지 감이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그러고나더니 대박 미션이 걸립니다

빡겜모드로 변경하고 집중하는 미아오

전략적으로나 샷발으로나 잘 밀고갑니다

그러다 마지막 3명이 남았는데 아쉽게 됬습미다 ㅠㅠ

브금에 대해선 폐관수련이 필요한것같습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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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감이 떨어지고 이래저래 중간만 하다가

막판한다며 다시 합니다

미아오는 막판이라하면 어째 빡집중에 사람이 달라집니다

그리곤 거짓말같이 1등을 하네요???

깔꼼하게 이깁니다 배그스트리머 맞습니다

분기별 치킨.... 아니 6월 치킨은 이렇게 초장부커 성공합니다

목표를 하나 달성해서 기분좋은 미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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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잠시 저챗의 시간을 가지는데 역시나 오늘도 룰렛좌가 등장합니다

얼굴에 줄도긋고 물도먹고... 물 안먹는거 방송하면거 다 먹을 판입니다

룰렛 아이디어를 생각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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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떠난 발작롤

쉬는날 랭을 50포까진 얹어놨다고 자랑하는데

어째 또 팀운이 않좋네요 ㅠㅠ 꼭 할려고하면 저런일이 터집니다...

그러나저러나 끝까지 열심히하는 미아오는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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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칼바람으로 떠납니다

보기좋은건 힐링때마다 트수들이 가득차서 보는재미가 쏠쏠합니다

역시 다같이하면 재밋고 즐거움이 배가됩니다

첫판은 지고 둘째는 이깁미다

근데 상자는 안나오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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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아마 룰렛 1000원 후원인데..

옆동네 갓알네 가서 뽀뽀 라고 도네하고 왔습니다

비교하자면 대뜸 옆집가서 문열고 뽀~~뽀~~~~ 라고 하고온셈인데.....

박제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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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시작부터 치킨 딴 미아오 ㅊㅋㅊㅋ~~ 

하루하루 발전하는 모습이 좋아보인다 이말이야~!

오늘 방송도 고생했고 푹 쉬고 낼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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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짤은 장미입니다

술퍼먹고 뭘 주워오는게 버릇이 들어서

어제는 장미를 주워왔더군요....

이러다 언젠가 공사장 안전제일 표지판이라고 들고오는거 아닌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