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보지 못해 슬프네요 ㅠㅠ
7시에 군대 가는 친구를 비롯해 5명이 모였습니다.
저녁으로 삼겹살에 소주 좀 마셨습니다. 엄청 배부르게 먹었어요.
2차로 술집에 가서 막 마시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술을 마셔도 취하지가 않았어요
결국 마무리하려고 노래방 갔는데
인심 좋은 사장님께서 2시간에 2시간 서비스를 딱...
죽는 줄 알았습니다 목 다 갔어요
그렇게 1시쯤 마무리하고 빠이빠이하고 집까지 걸어오면서 혹시라도 연장근무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트위치에 들어가봤지만
제가 너무 늦었습니다... 이미 방종하셨더라구요.
필리아랑 어떻게 되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니까 오늘은 킹시보기 좀 보다가 자야겠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를 묘뱅송으로 하지 않으면 너무 허전하거든요
내일은 노래방에서 야방하시나요? 트수들이 좋은 노래들 많이 추천해줬길 바라고
추천받은 노래와 함께 미아오의 미친 텐션과 강철 성대도 기대할게요
내일 뵈어용 묘빠트빠~